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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 제다 체험

장군차 제다 체험

장군차 다도 사진 차밭을 얘기하라면 대부분 전남 보성과 경남 하동을 말한다. 기껏 더해야 오 설록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제주다원 정도다. 그러나 이들에 못지않은 차밭이 김해에 있다. 역사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보성이나 하동보다 훨씬 앞선다. 가야국의 창건과 세월을 같이 하니 말이다. 김해에는 낙동강을 바라보는 나지막한 산비탈이 온통 녹차밭이다. 그러나 보성처럼 잘 가꾸어진 밭고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동처럼 바위틈새에 자리는 야생차도 아니다. 차를 고랑을 따라 가지런히 심기는 했으되 일체의 농약이나 비료를 쓰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탓에 가꾸는 차밭임에도 야생차나 진배없다. 김해 차는 이래서 향이 진하고 맛이 좋다. 장군차 차밭 사진 2천년의 역사를 가진 장군차 장군차로 불리는 김해차는 수로왕비 허황후에서 유래한다. 2천년 전 허황후가 수로왕에게 시집을 오면서 차 씨앗을 가져와 심었다는 얘기다. 옛날 차가 귀했던 시절에는 결혼 예물의 일환으로 신랑집이나 신부집에서 상대편 집으로 차 씨앗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차는 씨앗으로 심어야만 자라고 옮겨 심으면 잘 자라지 않는 성질과, 씨앗을 따로 나란히 심으면 이것이 한 나무로 합해 나오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봉차를 보내는 것은 차나무가 갖는 성질 처럼 천상의 배필로 영원히 함께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허황후가 가져온 차 씨앗도 바로 이런 봉차의 의미다.

그 후 고려 충렬왕이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군선 출발지인 합포(지금의 마산)에 가면서 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해 금강사에 들렀다가 뜰 앞에 심어져있는 차나무를 보고 아주 튼튼하고 잘 자란 모습이 장군감이라 하여 장군차라 명했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나온다. 이처럼 장군 차의 유래를 증명하듯 김해에는 차에 얽인 지명들과 자생차 군락지들이 많이 남아있다. 가야국 시절의 중심지였던 동상동은 본래 차밭을 의미하는 다전동이었고, 동상동 뒤편의 산자락에는 차밭골이 현재도 남아있다. 또 진례면에는 찻골 마을이 있고, 상동면은 차 마을과 차 계곡을 상징하는 여차리와 다시골, 다곡 등의 마을이름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이들 지역에는 오래된 장군차 자생군락들도 볼수 있는데, 동상동 차밭골에는 나이를 알 수 없는 오래된 차나무가 있고, 동상동 옛 금상사지 위 송악산 기슭에는 수십종의 차나무가 연륜을 뽐내고 있다. 또 상동면 감노리에는 가장 규모가 큰 장군차 군락이 수백년의 세월을 지켜온다.
장군차 상품사진 소량만 생산되는 명차 김해 장군차는 보성이나 하동과 다르게 차나무의 잎이 크고 두껍다. 일명 대엽종이라 불리는 차종이다. 카테킨을 비롯한 아미노산, 비타민류, 미네랄 등 무기성분이 높아 열탕으로 우려도 차의 풍미가 살아 있으며 들찔레 향기같은 상큼한 차향과 마신 후의 그윽한 감칠맛 등 특유의 차맛이 난다. 장군차가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대엽종은 중국에서도 남쪽인 운남성에서 자라는 남방차 종류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보이차가 대엽종이고, 차마고도를 따라 목숨을 걸고 운반하던 차가 바로 대엽종의 차다. 김해 장군차는 대엽종 중에서도 한국의 토양에 맞게 개량된 종으로 중국의 대엽종에 비해 향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어 인기가 높다.
아직 김해 장군차를 생산하는 농원은 많지 않다. 선무산방과 선곡다원, 장군차농원,장군차시범농장이 장군차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차밭들이고, 여기서 난 차는 장군차조합에서 장군차 브랜드로 제조되어 상품으로 나온다.
선무산방 사진 선무산 자락에 꾸며진 경치좋은 다원이다. 다원에서 낙동강 물줄기가 내다 보이고 강 건너에는 금정산 자락이 길게 펼쳐진다. 아침나절에는 물안개가 일품이기도 한 곳. 대감리를 가로질러 작은 골목을 따라가면 마을 끝 산아래 파란 차밭이 있고, 원목으로 지어진 예쁜 차실이 있다. 차실 건너에는 직접 딴 차를 말리고,비비고 덖어서 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제다 체험장이 있다. 특히 차실에는 이집 주인이 종류별로 수집해 놓은 다완이 전시되어 있다. 이집에서 만든 차가 제3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에서 녹차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 경남 김해시 대동로 983번길 80-117
    선무산방 055-323-0761
선곡다원 사진 김해 생림면 무척산 북서쪽 중턱에 조성된 장군차밭. 장군차밭을 처음으로 일궈낸 원조격 박두희 씨가 운영하는 다원이다. 삼랑진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들판과 강이 마음에 들어 비탈을 일구고 차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는 곳.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차밭 옆을 지난다. 장군차는 녹차보다는 황차로 많이 먹는데, 이곳에서는 황차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차를 만들었다. 다소 경사가 있는 산비탈 전체가 차밭이고, 차밭 중간에 제다 체험장이 있고, 그 위로 차실을 겸한 살림집이 있다, 차실에서 내다보는 경관이 아주 훌륭하다.
  •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 34-1
    선곡다원 051-469-0331
장군차농원 사진 <장군차농원>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대동나들목을 나와 우회전하면 오른쪽 나지막한 산자락에 파란 차밭이 보인다. 장군차농원이다. 아래에서 보면 아주 작은 차밭이지만 정작 산비탈을 올라서면 상당히 큰 다원이 펼쳐진다. 낙동강을 등지고 서 있는 서향의 지형이지만,차가 자라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넓은 제다 체험장도 입구에 갖추고 있다.
  • 경남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852-88
    장군차 농원 055-323-0077
장군차시범농장 사진 선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선무산방의 남쪽자락으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 차밭. 대감 마을에서 선무산방과는 반대편인 왼쪽길을 돌아나가면 작은 연못이 나온다. 연못 뒤쪽 산자락이 온통 다원이다. 연못 바로 뒤에는 살림집이 있고, 오른편 언덕빼기에 제다 체험장이 꾸며져 있다. 선무산방처럼 낙동강과 금정산이 건너다 보이는 경관이 일품인 곳이다.
  • 경남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83번길 57-75
    장군차 시범농장 055-335-6820
<녹차 제다 체험과정>
  1. 녹차를 만드는 기본은 잎을 따는 채엽, 차밭에서 차잎을 따는 과정
  2. 찻잎을 선별하고 수분을 없애 부드럽게 하는 펼쳐놓기,즉 말리는 과정
  3. 살청과정.신선한 찻잎과 차싹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찻잎 속에 있는 효소성분을 억제시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과정으로 녹색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풋냄새를 제거하고 찻잎이 말라도 녹색을 유지 하도록하는 것이다.
  4. 유념인 비비기 과정, 비비기를 반복하여 수분을 균일하게 제거하고 차가 여러번 우려낼수 있도록 한다.
  5.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녹차의 품질을 보존 향상시키는 건조단계. 이과정이녹차의 맛과 향을 결정한다. 1, 2차 열풍 건조한 후 찻잎 열 식히기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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